성형에 7억 6천 투자한 미국 여성, 한국서 턱뼈 깎은 적도 있어

성형에 7억 6천 투자한 미국 여성, 한국서 턱뼈 깎은 적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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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번이 넘는 성형수술을 받은 픽시폭스. 이미지 - 위키트리

▲ 200번이 넘는 성형수술을 받은 픽시폭스. 이미지 – 위키트리

성형 끝판녀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27세의 미국 여성 ‘픽시 폭스’

지금껏 받은 성형수술만 200회가 넘고, 7억 6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쏟아부었다. 혹자들은 그녀를 성형중독녀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미치지 않았으며 오히려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픽시 폭스는 3년 전만 해도 평범한 전기기술자였지만 어릴 적부터 만화 속 캐릭터가 되는 상상을 해왔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230여 차례의 성형수술을 결심했다.

그녀는 “나는 허영심 때문에 성형수술을 하지 않는다. 미용 산업의 선구자가 되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그녀의 신체 사이즈는 38-16-38이다. 가슴을 키웠고,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었다. 최근에는 서울까지 와서 턱뼈를 깎았다고 했다.

다음에는 목을 길게 늘리는 수술을 받고싶다고 했고, 그 후에는 본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만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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