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젖에서 짜낸 우유 먹어야 아이들 키 큰다, 두유 말고 우유 먹이세요

소 젖에서 짜낸 우유 먹어야 아이들 키 큰다, 두유 말고 우유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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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유 등의 비우우유보다 소젖에서 짜낸 우유를 마시는 것이 성장기 어린이에게 더 효과적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두유 등의 비우우유보다 소젖에서 짜낸 우유를 마시는 것이 성장기 어린이에게 더 효과적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단백질인 유기질, 비타민D, K, 마그네슘, 망간, 아연 등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중에서 칼슘은 우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흡수율 또한 40%로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우유를 대신해서 두유나 아몬드밀크 등 유제품 대체 식품을 먹는 아이들이 증가했는데 연구에 의하면 이런 대체 식품을 먹는 아이들은 우유를 섭취하는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 8일 발표된 미국임상영양학회지에 따르면 매일 두유 등의 비우우유(유제품 대체식품)를 마시는 어린이의 키는 소 젖에서 짜낸 우유만 먹는 어린이에 비해 평균적으로 키가 0.4cm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토론토 세인트 마이클 연구원들은 “유제품 대체 식품을 먹는 어린이들이 우유를 먹는 어린이들보다 키가 작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며 “매일 3컵의 유제품 대체식품을 먹는 3살 어린이들은 매일 3컵의 우유를 먹는 어린이들에 비해 평균 1.5cm 작았다”고 전했다.

3살짜리 어린이들에게 1.5cm 차이는 굉장히 큰 차이라는 것이 연구원들의 설명이었다.

연구는 2-6살의 건강한 어린이 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 가운데 5%는 유제품 대체식품만 마셨고, 84%는 우유만 마셨다. 3%는 어느것도 마시지 않았다.

연구진은 “가장 놀라운 사실은 연구 대상 어린이들의 키는 우유를 얼마나 마시는가에 달려있었다는 것”이라며 “유제품 대체식품을 마신 경우 또래에 비해 키가 작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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