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도 자꾸만 불어나는 뱃살, 안 빠지는 이유 있었네

운동해도 자꾸만 불어나는 뱃살, 안 빠지는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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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많은 사람들에게 필생의 화두인 ‘뱃살빼기.’ 그러나 분명히 식이요법을 하고 운동을 하는데도 뱃살이 빠지지 않아서 고민이라면 자신에 대해 진중하게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뱃살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빼야 한다.

미국의 포털 헬스닷컴은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1. 운동 방식에 문제가 있다.

늘어난 뱃살을 빼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 달리기다. 물론 지방을 태우려면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긴 하지만 이런 운동은 처음에만 효과가 있을 뿐이다. 우리 신체의 신진대사 작용은 곧 이에 적응을 하게 돼 이후에는 달리기를 해도 열량이 더 이상 소모되지 않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뱃살을 가장 효과적으로 빼려면 유산소운동과 함께 반드시 근육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바벨이나 덤벨 등을 드는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미세하게 찢어지게 되는데 이 때 이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사용돼 열량이 연소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여성들의 경우 근육 운동을 하면 남성처럼 울퉁불퉁한 근육이 생길까봐 걱정하기도 하는데 여성은 남성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고 근섬유가 적기 때문에 근육 운동을 한다고 해서 커다란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적당한 무게를 이용한 근육 운동은 날씬하고 다듬어진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2. 너무 쉽게 운동을 한다.

뱃살을 빼기 위해 걷기 운동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밤이면 주변 학교의 운동장은 온통 살을 빼기 위해 걷는 사람들로 붐빈다. 그러나 저강도 운동은 체중감량에 효과가 전혀 없다. 뱃살을 눈에 띄게 빼고 싶다면 최대한 강도 높게 운동을 해야 한다. 걷지 말고 바퀴수를 정해서 달려라.

3. 수면시간이 부족하다.

운동 부족 외에도 수면 시간 부족은 비만의 주된 원인이다. 생각이 많아서 늘 잠자리에서 뒤척이다가 적게 자는 사람들은 뱃살 관리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미국역학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잠을 5시간 이하로 자는 여성은 5시간 이상 자는 여성들에 비해 16년 안에 체중 증가 확률이 32%나 더 높았다.

또, 잠을 적게 자면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방질의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되고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4. 음식 선택에 실패한다.

뱃살을 빼고 싶다면 가공식품은 최대한 멀리해야 한다. 흰 빵, 과자, 탄산음료, 설탕이 다량으로 첨가된 음식들은 몸에 염증을 불러올 수 있다. 의사들은 “배 주위의 지방은 염증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가공 식품을 자주 먹으면 뱃살 빼기가 힘들다”고 경고했다. 특히 설탕이 든 탄산음료는 허리둘레와 복부지방을 늘리며,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도 뱃살 증가에 일조한다고 한다.

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염분이 많이 든 음식도 뱃살 빼기에 악영향을 준다. 염분은 혈액 속에서 피부로 수분이 빠져나가도록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식에 소금을 적게 타는 것이 중요하며, 소금 대신 고춧가루나 생강, 바질, 파슬리 등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5. 스트레스 관리에 실패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은 지방을 증가시키고 지방 세포도 커지게 한다. 코티졸은 내장 비만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뱃살 증가의 엄청난 원인이 된다. 직장이나 주변에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을 살펴보자. 배가 불룩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를 풀어주는 것이 뱃살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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