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없는 중국 여성의 일생… 남편 “아내가 제일 아름다워”

팔 없는 중국 여성의 일생… 남편 “아내가 제일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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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의 일상

노씨의 일상

노씨는 깨끗이 정돈된 집에서 책을 보고 있다. 그는 손으로 책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발로 펼치고 있다. 노씨는 다른 사람과 달리 태어나면서부터 양팔이 없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안고 살아 왔다. 하지만 그는 현재 행복한 가정을 꾸려 잘 살고 있다.

남편과의 일상

남편과의 일상

그는 남편 수씨와 함께 살고 있다. 수씨는 “처음 노시를 보는 순간 그의 강인한 정신력에 끌렸다고 했다. 결혼후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면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못한 점이 없다.”고 했다. 둘의 미소는 너무나 찬란했다.

요리하는 노씨

요리하는 노씨

노씨는 집에서 일하고 있다. 오후 남편이 돌아올 시간에 맞춰 요리를 한다. 준비를 맞친 후 시간이 남으면 책을 보면서 기다린다고 말했다.

신발끈 빨리 묶기

신발끈 빨리 묶기

식후 운동으로 그들은 ‘신발끈 빨리 묶이’시합을 했다.

작업 중인 노씨

작업 중인 노씨

노씨는 대학졸업 후 취업준비를 하다가 번번히 실패를 겪고 혼자 창업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독학으로 포토샵과 CAD를 마스터했다.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었다.

타이핑 하는 노씨

타이핑 하는 노씨

노씨는 발로 밥을 지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컴퓨토 타이핑도 아주 능숙하게 할 수 있다고 했다.

두 부부의 일상

두 부부의 일상

현재 두 부부의 관계는 아주 좋다고 한다. 노씨는 발로 수씨에게 밥을 먹여준다. 어떤 사람들은 둘의 행위를 보고 “너무 더럽다. 위생적이지 않다.”고 했었다고 한다. 수씨는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 그는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본 후 “120cm의 미녀다리?? 노씨의 다리가 바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다.”고 극찬했다.

밥을 먹여주는 노씨

밥을 먹여주는 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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