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시즌 종료 후 결혼식 올릴 예정

류현진♥배지현, 시즌 종료 후 결혼식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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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다저스의 류현진 투수와 결혼할 예정인 배지현 아나운서

▲ LA다저스의 류현진 투수와 결혼할 예정인 배지현 아나운서

 

2년간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진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지현 아나운서 측에 따르면 아직 결혼식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3일 “두 사람이 내년 결혼하지만 1월은 추측일 뿐, 아직 확정된 달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에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고 덧붙였다.

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할 것”이라 말했다.

류현진은 한국 야구계의 괴물 투수로 국내리그를 평정한 뒤,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다저스에서 활약중이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MBC스포츠플러스의 베테랑 아나운서로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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