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 중이라면 이런 음식들은 주의해주세요

‘모유 수유’ 중이라면 이런 음식들은 주의해주세요

Posted by 기자(mpswoori@naver.com) on in

모유는 엄마가 아기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모유에는 아기에게 이로운 풍부한 영양분이 들어있서 아기의 두뇌 발달과 감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동시에, 엄마는 음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이 아기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엄마가 섭취하는 대부분의 음식들은 아기에게 좋지만, 모유 수유 기간 중 각별히 조심해야 할 음식들도 있다.

1. 커피

▲ 사진 - 픽사베이

▲ 사진 – 픽사베이

하루 한 잔 정도의 커피는 괜찮다. 그러나 과도한 커피 음용은 이뇨작용에 의한 수분 배출 촉진으로 이어져 모유량을 줄일 수 있다. 또, 커피의 주성분 카페인이 아기에게 영향을 미쳐 아기의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 엄마로부터 모유수유를 받은 아이는 수면장애와 중추 신경 자극 증상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을 기억하자.

2. 술

▲ 사진 - 픽사베이

▲ 사진 – 픽사베이

엄마가 술을 마시고 모유수유를 하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신생아는 알코올을 체외로 내보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술을 마시는 엄마의 젖을 먹은 아기는 알코올에 노출될 위험성이 크다. 술을 좋아하는 엄마는 모유수유를 하지말든지 모유수유 기간만이라도 술을 끊든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맵거나 짠 음식

▲ 사진 - 픽사베이

▲ 사진 – 픽사베이

맵거나 짠 음식은 모유의 좋은 영양분이 소화 및 흡수되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수분 대사를 억제시켜 모유량을 줄이는 효과를 낳는다.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은 꼭 먹고 싶을 때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

4. 우유

▲ 사진 - 펙셀

▲ 사진 – 펙셀

모유수유 기간 중 엄마가 우유를 마시는 것이 아기에게 좋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우유를 많이 마시면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이 아기 몸속의 철분 흡수를 방해하게 된다. 특히, 산모가 알레르기가 있다면 우유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으며 칼슘 섭취는 우유 외에 다른 음식으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양파

▲ 사진 - 픽사베이

▲ 사진 – 픽사베이

양파나 마늘, 고추 등의 자극적인 향이 나는 음식은 모유의 맛과 향에 영향을 미쳐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 또, 양파 섭취는 아기의 배에 가스가 차게 만들어 영아산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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