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들 오줌 얼굴에 맞고도 함박웃음..이유는?

강원래, 아들 오줌 얼굴에 맞고도 함박웃음..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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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래-김송 부부,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캡쳐

▲ 강원래-김송 부부,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캡쳐

 

‘백년손님’ 강원래가 아들을 향한 끔찍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다.

31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아들 강선과 함께 출연한다. 결혼 15년 차인 두 사람은 5년 전 아들 강선을 낳아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C 김원희가 “강원래씨가 ‘아들바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라고 이야기하자, 김송은 “남편이 선이만 보면 함박웃음을 짓는다. 어느 정도로 아들 바보냐면 아들의 오줌을 얼굴에 맞고도 좋아서 웃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자 강원래는 “누워있는 아이의 오줌이 내 얼굴까지 닿는다는 건 힘이 얼마나 좋다는 얘기냐”며 각별한 아들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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