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시기, 영국과 일본 어느 국가가 더 강했을까?

2차 세계대전 시기, 영국과 일본 어느 국가가 더 강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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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일본은 2차 세계대전 시기 주요 참전국에 속한다. 장기간 사람들은 영국과 일본의 전투력에 대해 논쟁을 하고 있다. 영국은 동남아 전쟁 때일본군에게 참패를 당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은 일본의 국력이영국보다 강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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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식민지를 거느린 국가였다. 캐나다, 오스트랄리아, 남아프리카, 인도, 뉴질랜드 등 3,000만 평방키로미터에 육박하는 식민지를 갖고 있었다. 전 세계 대륙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면적이고 총 인구는 4억으로 당시 세계 인구의 6분의 1에 다다랐다. 동시에 영국은 파나마 운하 이외의 모든 무역통관 허가를 받았었다. 일본의 세력은 중국 동부, 동남아 대부분 지역 및 태평양 부근의 지역까지 미쳤다. 또한 일본의 통치는 매우 불안정 했다고 전해졌다. 영국과 일본의 차이는 실로 엄청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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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 공업 방면에서 이미 일본을 훨씬 초월했다. 1937년 영국 GDP는 363.50억 달러였지만 일본은 67.51달러에 그쳤다. 영국 공업 생산은 세계의 10%를 차지했지만 일본은 3.8%밖에 차지하지 못했었다. 개전 당시, 영국의 전투 잠재력은 10.2%였지만 일본은 3.5%라고 한다.

또한 영국은 자원도 매우 풍부하다. 2차 세계대전 때, 지구의 절반 면적에 속한 나라들이 영국에게 자원을 제공해 주었다. 그때 당시,영국의 원재료 생산은 일본의 9배이고 강철 생산량은 일본의 3배, 메탄은 일본의 8배, 석유는 일본의 18배로 원재료 생산과 주요 공업 상품 지표에서도 압도적인 위치에 있었다. 일본은 철이 부족해 개인들의 철 울타리도 빼앗아 군사에 이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영국 철공장에는 철이 남아 돌아 녹이 쓸 지경에 이르렀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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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은 12만대의 전투기를 생산했었다. ‘전략중형폭격기’만 해도 몇 만대나 되었다고 한다.

즉 그때 당시 갑자기 발전하기 시작한 일본과 몇 백년의 식민지 제국이었던 영국과 비교하기에는 자격이 부족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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