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이블 레이블 소속 김태동은 프듀2 끝난후 계약해지… 팬들의 반응은?

출처 – 나무위키

더바이블 레이블 소속 김태동 연습생은 27일에 잠적했으며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서를 회사측에 보냈다. 28일 더 바이블 레이블 관계자 측에서는 한국일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더바이블 레이블 소속인 김태동 연습생은 잠적했으며 보도에 의하면 회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김태동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마친 뒤 소속사를 대상으로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서를 보냈다. 소속사는 “회사에 섭섭한 것들을 담아서 보낸 것 같다”며 “김태동이 현재 일방적으로 소통을 안 하고 있지만 계속 기다리는 중이다. JBJ 활동에도 문제가 없도록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가려고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더바이블 레이블 관계자는 한국일보에서 “김태동으로부터 내용증명을 받았고, 거기에 내용증명으로 답한 게 맞다”며 “김태동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 중이다. JBJ 데뷔 전까지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들은 ” 또 거짓말, 한두번도 아니고 뒷통수 그만쳐요 이제 안맞음.”,” 어제랑 말이 다르네”,”JBJ 데뷔 김태동 연습생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오히려 놔주시면 더 잘할듯.”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