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동료 김우빈에 완쾌 기원… 신민아 “옆에서 힘 되고 있다”

강하늘, 동료 김우빈에 완쾌 기원… 신민아 “옆에서 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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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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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동료 김우빈의 전쾌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강하늘은 앞서 지난 5월 24일 김우빈의 소속사 측이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자 다음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 친구가 흔치 않은 병으로 고생 중이다. 저는 미리 알았지만, 어제부로 많은 분들이 알게 되셨으니 이렇게 부탁 아닌 부탁을 드린다”라며 “제 친구를 위해 응원해주시고, 격려와 따뜻한 말과 마음을 바란다”며 글을 올렸다.

강하늘과 김우빈은 영화 ‘스물’에서 호흡을 맞췄었다. 강하늘은 “영화 촬영 당시에는 우빈이가 아픈 것을 전혀 몰랐다”며 “영화 촬영이 끝난 후에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빈이와 작품을 하며 추억을 많이 쌓았었다. 이후에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빈의 연인 신민아는 “김우빈이 힘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과 신민아의 목격담이 sns에서 올라오기도 했다. 동시에 네티즌들은 김우빈을 향해 응원의 메세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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