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환상의 도시 할슈타트 ‘아름다움의 극치’

최근 중국의 한 유튜버가 올린 “아름다운 홈타운”이 사람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개미굴 펑펑펑’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이 유튜버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천국에서 온 편지’라고 극찬했다.

출처 – baidu

이 도시의 이름은 할슈타트(Hallstatt)로 오스트리아에 위치해 있다. 여기는 작은 도시로 약 1000여명이 살고 있지만 전세계에서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한 네티즌은 “여기서는 어떤 각도로 촬영하든지 다 절경이다”고 했다.

겨울속의 할슈타트

할슈타트의 겨울은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과도 같다.

겨울속의 할슈타트 1

할슈타트에 거주하는 현지인들은 “우리가 제일 사랑하는 것은 대자연이고 그 다음은 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할슈타트 동굴

할슈타트 호수

할슈타트 거주민들은 특별한 풍습을 갖고 있다. 그들의 도시 면적은 매우 작아 땅은 금처럼 귀하다. 때문에 시체를 매장하는 방법도 독특하다고 전해졌다. 모든 매장된 시신은 10년간 땅 속에 묻었다가 다시 산속의 ‘시신관’으로 옮겨진다고 한다.

할슈타트 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