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1위 대한민국… 불면증 원인은?

불면증 1위 대한민국… 불면증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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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호소

불면증 호소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 최하위라는 조사결과가 있다. 또 스트레스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전체 성인인구의 12%인 400만 명에 달한다. 불면증은 밤에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깨는 증상이다. 스트레스나 잘못된 수면 습관으로 생기는 1차성 불면증과 내과 및 정신과적 질환에 의해 생기는 2차성 불면증이 있다.

불면증 원인

1. 직장 상사가 주는 스트레스

대부분 직장인들은 직장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잠이 안온다고 한다. 직장 상사의 말에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적절한 대처법을 몰라 스트레스는 계속 쌓여만 간다. 짤릴 위험도 있어서 무작정 화만 낼수도 없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불면증의 가장 큰 요인이다.

2. 낮잠을 자주 즐긴다

하루에 낮잠을 20분이상 자면 불면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분 이상 낮잠을 자게 되면 깊은 수면이 시작되기 때문에, 밤이 되면 신체는 잘 준비를 하지 않는다.

3. 술을 먹어야 잠이 잘온다?

자기 전에 술을 마시는 것도 불면증의 원인이 될수 있다. 특히 술 없이는 하루도 자기 힘든 ‘알콜 중독’ 증세가 있다면, 이미 불면증에 걸렸다고 말할 수 있다. 연구결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술은 잠을 빠르게 유도하는 것도 맞지만, 잠에 지장도 준다. 술은 우리 몸이 깊은 잠에 드는 것을 막는다.

4. 나쁜 습관들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린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것, 자기 전 전자기기 사용, 밤 늦게 운동하는 경우, 밤낮이 자주 바뀌는 환경에서의 근무 등 잘못된 습관들이 무의식 중에 수면장애를 일으킨다.

개선방법

불면증을 개선하는 방법은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으로 살아가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방법은 없다. 힘들더라도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스트레스를 잘 풀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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