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 투신 사건 k군 “엄마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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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이미지는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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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 일병의 투신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K일병은 선임 세 명의 폭언,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투신해 숨졌다.

K 일병이 남긴 메모에는 “엄마 미안해. 앞으로 살면서 무엇 하나 이겨낼 자신이 없어. 매일 눈을 뜨는데 괴롭고 매 순간 모든 게 끝나길 바랄 뿐이야. 편히 쉬고 싶어”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더욱 안타깝게 한다.

그동안 22사단에는 끊이지 않고 사고가 발생했다.22사단 최전방 일반소초 (GOP)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었다. 이 사건은 2014년 6월 약 3년전에 발생했었고 사건 내용은 임 병장이 전역을 3개월 앞둔 상태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2014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해자 A씨는 “벌레 같은 거 있으면 먹어보라고 시켰다. 콩벌레나 아니면 제 기억으로는 매미도 있었다. 선임들에게는 일종의 장난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22사단 일병의 투신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K일병은 선임 세 명의 폭언,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투신해 숨졌다.

K 일병이 남긴 메모에는 “엄마 미안해. 앞으로 살면서 무엇 하나 이겨낼 자신이 없어. 매일 눈을 뜨는데 괴롭고 매 순간 모든 게 끝나길 바랄 뿐이야. 편히 쉬고 싶어”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더욱 안타깝게 한다.

그동안 22사단에는 끊이지 않고 사고가 발생했다.22사단 최전방 일반소초 (GOP)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었다. 이 사건은 2014년 6월 약 3년전에 발생했었고 사건 내용은 임 병장이 전역을 3개월 앞둔 상태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2014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해자 A씨는 “벌레 같은 거 있으면 먹어보라고 시켰다. 콩벌레나 아니면 제 기억으로는 매미도 있었다. 선임들에게는 일종의 장난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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