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중 척추 뼈 골절”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중 척추 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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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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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도 부상을 당한다.

1일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만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척추 뼈의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으며, 현지에서 수술 후 1-2 주의 회복기를 거친 뒤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입니다.

김병만이 현재 이끄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뱃고동”은 그가 없는 경우를 상상하기 어렵다. 특히 “정글의 법칙”은 이전 촬영분이 방송되는 동안 다음 촬영지에 탐사를 가야한다. 두 달의 촬영본이 있긴 하지만 언체 촬영할수 있는 상태로 회복될지 몰라 다음 촬영의 기약이 없다.

“완전한 회복 기간은 두 달 정도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바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것”이라고 관계자 측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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