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 득남 연이어 화제

“가족, 감사하고 소중하고 새 생명의 탄생의 계기로 중요한 것 무엇인지 깊이 생각,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린다”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득남 소식이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배우 이민정과 배우 이병헌이 함께 오늘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병헌은 소속사를 통해 “가족이란 단어가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순간이고, 그 무엇보다 감사한 새 생명의 탄생을 계기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고 있다며 부디 산모와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린다”고 진심어린 말을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배우 이민정은 제왕절개 수술로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는 엄마인 배우 이민정을 많이 닮아 한 눈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