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타쿠야, ‘키스 전송 기계’ 소개

‘비정상회담’의 타쿠야, ‘키스 전송 기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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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화면 캡처]

30일 JTBC ‘비정상회담’의 ‘글로벌 문화대전-한발 늦은 이슈’에서 일본 대표 타쿠야가 장거리 연애를 위한 일본의 발명품인 ‘키스 전송 기계’를 소개했다.

빨대를 물고 혀 움직임을 전달하면 기억해서 인터넷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송하는 기계이다.

빨대가 양쪽에 하나씩 두 개가 있으면 이쪽에서 움직임을 전송하면 이를 기억해서 상대방의 기계에 전송하는 것이다.

양방향 제어 장치를 통해 혀의 움직임을 그대로 전달하고 앞으로 촉촉함까지 더해 실감나는 장치로 진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 대표 타쿠야는 “완전히 키스의 맛을 재현할 수 있다”고 하였고,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유명한 사람의 혀 움직임을 인식해서 팔 수 있겠다”라며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했다.

일본의 발명품인 ‘키스 전송 기계’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질색하고, 모든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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